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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주식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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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주식투자의 핵심 'ESG' 오늘은 그 유명한 단어 ESG에 대해 알아보자. ■ ESG란?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즉, 기업을 안정적으로 지속시키려면 환경과 사회에 반하는 지배구조를 가져갈 수 없도록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요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한다. 그래서 기업의 ESG 성과를 활용한 투자 방식은 투자자들의 장기적 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기업 행동이 사회에 이익이 되도록 영향을 줄 수 있다. ESG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윤리적으로 책임을 다한 기업에게 투자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투자'를 위한 지표가 된다. 예를 들어 품질만 좋은 기업이 아닌..
중국 투자 리스크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미국이나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중국이 안 좋으면 한국 주식을 사는 게 아니라 같이 판다. 차이나프록시라고도 하는데 중국증시가 상승할 때 수혜를 받는 한국 주식도 같이 매수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그래서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중국 내부 사정도 한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중국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줄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 중국의 규제 예시 ▣ 중국의 사교육 시장 중국의 사교육 시장 규모만 138조 원대이다. 꾸준히 우상향한 유망 섹터이다. 하지만 중국은 빈부의 격차가 굉장히 크다 돈 많은 친구들은 부모의 지원으로 명문대에 입학하고 부모의 지원을 받지 못한 친구들은 명문대에 갈 수 없는 사교육이 대학 진학을 좌우하는 상황이 되니 빈..
서울시, 5년간의 기후대책 서울시가 2026년까지 온실가스를 30% 줄여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올해부터 5년간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22.~'26.)」을 추진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을 보면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시가 향후 5년간 어떤 사업에 집중하는지 알아보자. ■ 건물 100만호 에너지 효율화 대규모 추진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 분야(68.7%) 감축을 위해 노후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에너지 소비량을 절감하는 ‘건물에너지++’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내 건물 총 60만 동 가운데 30년 이상 된 건물은 28만 동으로, 건물 2개 중 하나에 이른다. 시간이 갈수록 노후건물은 더욱 늘어나 에너지 효율 개선이 시급한 상황으로..
디지털 콘텐츠의 꽃!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전망 디지털 전환의 핵심 콘텐츠의 꽃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알아보자. ■ 메가 트렌드에 주목하라 주가를 움직이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 실적? 실적에 대한 기대는 뭐에서 나올까? 우리 사회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서 나온다. 사회의 변화라는 커다란 메가 트렌드를 알 수 있다면 변화에 올라탈 수 있는 기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00년대 초로 돌아간다면? IT기업의 주식을 살 것이다. 또 2010년대초로 돌아간다면 스마트폰 주식을 살 것이다. 그렇다면 2020년대인 현재 우리 사회 변화의 축은? 첫 번째는 디지털 전환이다. 여가, 의사소통, 업무 모두 디지털로 옮겨갔다. 그 흐름의 중심에 있는 산업은 마케팅이다. 최근 몇 년 사이 디지털 마케팅 급증했다. 광고시장의 축이 TV에서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다는 이..
MZ세대가 주식을 하는 이유 MZ세대가 주식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 MZ세대가 주식을 하는 이유 2020년 코로나19 이후 역대급 상승장을 보인 주식과 부동산, 단순히 월급으로 자산을 쌓아가는 수준과 부동산이나 주식을 취득했을 때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는 천지차이, 이로 인해 MZ세대는 벼락거지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수준까지 왔다. 그러다 보니 또다시 상승장이 찾아왔을 때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준비가 필요하다. 다만, 코스피는 2년전까지만 해도 약 7년 동안 일정 가격선 사이에서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했던 박스권 장세였다. 또다시 장기간 박스피(코스피+박스권)에 갇히게 된다면 버틸 수 있을까? 인턴개미 중 11년간 주식투자를 했던 출연자는 박스피 구간에는 오히려 오르는 종목만 잘 오르기 때문에 주..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알아야 하는 것 앞으로 뭘 하든 반도체는 꼭 필요하다. 자율주행이나 웨어러블 기기 등 형태만 다를 뿐 점점 고도화된 반도차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반도체 업황은 매우 밝다. 그렇다면 반도체 회사에 투자하기 위해 기본적인 것은 공부해 두자. ■ 반도체 공정 과정 반도체 공정은 전공정과 후공정으로 나눌 수 있다. 반도체 관련 뉴스를 보면 봤던 동그란 판을 '웨이퍼'라고 하는 반도체의 회로를 그리기 위한 기판이 있는데 웨이퍼 공정을 전공정이라고 한다. 전공정에서 노광, 식각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렇게 웨이퍼 공정이 끝나면 후공정을 시작하는데 세정, 패키징 등의 공정이 있다. 전, 후 공정 다 중요하지만 전공정이 훨씬 가치가 있는 공정이라고 한다. 주린이들은(나도 주린이) 반도체! 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외국인 청년들의 주식 이야기 주식 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2030 세대의 주식투자 이야기이다. 나는 항상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에서 나의 성향과 맞는 투자 방법을 배워서 적용하는 편이다. 오늘도 남의 투자 성공 스토리에서 어떤 점을 배워 볼 수 있을까? ■ 알베르토 몬디 알베트로는 주식을 매수만 하고 매도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전원주와 같은 투자 스타일이다. 9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월급의 10%씩 적립식으로 주식에 투자했다. 본업이 별도로 있었기 때문에 매일매일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하여 마음 편하게 장기투자를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자산 가치는 우상향 하며, 지난 100년간 S&P 500 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은 8~9%라며 장기투자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보복소비 투자아이디어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꿈틀거리는 보상심리! 코로나로 억눌려 있던 소비가 폭발하고 있다.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알고 투자하자. ■ 보복 소비란? 보복 소비는 코로나19 이전에도 유행했던 소비패턴으로 열 받아서 지르는 홧김 비용, 스트레스 푸는 탕진잼, 욜로족 등과 비슷하다. 원래 보복 소비는 부부가 이혼할 때 위자료를 주기 싫어서 자산을 탕진하는 소비를 말했는데 코로나 이후에 제한된 여행과 모임으로 억눌렸던 소비가 다른 쪽으로 한꺼번에 분출되는 현상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는 목적 자체가 스트레스 해소로 필요에 의한 소비와는 다른 패턴이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다 보니 만병의 근원인 돈! 그 만병의 치료제도 돈이다. 즉, 돈으로 인한 우울증이나 결핍을 돈이 해소시켜준다는 것이다. ■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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