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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은퇴하기

신사임당 가난에서 탈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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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심히 사는 소쮸입니다.

오늘은 유명한 유튜버이신 신사임당님의 '가난에서 탈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리뷰해보고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반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목!

1. 내가 가난한 이유?
2. 가난에서 탈출하는 핵심
3. 돈 버는 것은 평범한 일이다
4. 나는 가난을 탈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1. 내가 가난한 이유?


심사임당님은 돈을 벌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것은 바로 월 1,000만원 정도의 소득도 특별한 사람들의 얘기라고 생각하고 내 이야기는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그것이 선택되었거나 선천적인 재능 있거나 특벽한 사람이라 돈을 번다는 생각이 돈을 못 벌게 만든다고 합니다.

심사임당님의 경우 유튜브를 통해 스마트스토어로 돈 버는 방법을 모두 말했고 가고자 하는 방향까지 다 말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무엇인가 숨기고 있는 내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바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스스로 발목을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돈을 버는 사람도 다 평범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특히 자신도 평범하다고 해요. 세상에 없는 독특한 서비스, 특별한 상품을 만들어야만 1,000만원, 2,000만원을 버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이 판매해야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더 기술적으로 고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스스로의 발목을 붙잡는다고 합니다. 실천하기 전에 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강박이 공부하느라 시작을 할 수 없게 만든다고 합니다.

신사임당님의 친구를 포함하여 실제 1,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내는 사람들을 만나봐도 대부분 평범했다고 합니다. 이런분들이 월 1,000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분야는 세탁소, 미용실, 철물점, 반찬가게, 여자옷, 남자옷, 애기옷, 속옷, 핸드폰케이스 등 주변에 널리고 널린 아이템으로 1,000만원 이상 벌고 있는 분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주변에 이런걸로 돈벌겠다고 하면 꼭 "그런건 엄청 많잖아", "그거해가지고 되겠냐?" 하는 그건걸로 돈을 번다고 해요.

2.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는 것이 아닌 판매한다.


중요한 핵심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는것이 아닌 판매하는 것, 그리고 망해도 다시 시도할 수 있는 돈과 멘탈! 이것만 기반을 딱 잡아두면 계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도할 수 있는 규모를 키울수록 투자, 대출, 허락이 필요한데 이런 거 하지 말고 허락없이 평범하게 그냥 시작할 수 있는 것을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단지 돈 1,000만원이 아닌 사회에 가치를 주고 싶다는 사람의 경우는 다르지만 심사임당님은 돈 버는것이 특별하지 않고 평범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은 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돈버는 것은 비법이 있고 그 비법을 벌어야만 돈을 벌 수 있다는 환상 때문에 귀인을 찾게되고 그러다보면 사기에 빠지기 쉽다고도 설명합니다.

3. 돈버는 것은 평범한 일이다.


신사임당님은 돈버는 일은 아주 평범한 일이라고 강조하는데요. 예로 어느 한 은퇴자가 인테리어도 구린 카페를 차려도 하루에 커피 2~3잔은 팔린다고 해요. 그것을 온라인으로 가져온다면 오프라인 매장처럼 큰돈 들이지 않고 기본만 지켜서 상품을 올리면 하루에 하나는 팔린다고 합니다. 앞에서 말한 1,000만원 벌기는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사임당님은 부업으로 온라인스토어를 시작해서 상품 하나 올리는데 4시간씩 하루에 하나 팔리는데 2주가 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14만원을 벌었고 같은 기간 동안 편의점 알바를 했을 땐 약 100만 원 정도 벌었겠죠? 근데 이렇게 기회비용을 계산하는 건 함정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14만원이 너무 하찮아 보여서 때려치우고 싶고 실망했겠지만 또 2주는 투자에서 상품을 하나 또 등록을 합니다. 그럼 이제 14*2만원, 그리고 또 2주를 투자해서 상품을 또 올리면 14*3 그런데 이것을 계속 반복해서 신사임당님은 매출을 1,000만원까지 만드는데 1년이 넘게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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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하루에 왕창 올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하나씩 등록할 때마다 개선을 해서 올려야 한다고 해요. 실제 유튜브를 통해서 친구분께 알려주면서(창업 다마고찌) 하루에 한 개씩 상품을 등록했더니 6개월 지나니까 순수익이 1,000만원이 찍혔다고 합니다. 신사임당님은 매출이 1,000만원을 달성하고 1년이 지난 시점에는 월 1억씩 찍었다고 합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계속 스스로 배우게 되기 때문 상품을 하나 씩 올릴 때 마다 개선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돈 버는 일은 아주 평범한 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시작이 너무 작고 미약해서 이 작은 시작에서 비범해 보이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대한 의심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하며 심사임당님은 마지막으로 "비범해 보이는 결과만을 보지 말고 그 아래 쌓여가는 반복되는 평범함이 그 위치까지 가는 것"이라고 마무리합니다.

4. 나는 가난을 탈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저도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는 신사임당님이 얘기한 돈 못 버는 사람이 하는 행동을 다 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만 1,000만원을 벌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반성하게 됩니다. 상품 1개 등록해서 1개 팔아서 뭐해? 라고 생각했거든요 뭐든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저의 파이프라인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그 전까지는 무조건 투자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했어요. 모두가 하는 블로그 모두가 하는 온라인쇼핑몰레드오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레드오션에서도 '평범함'과 '꾸준함' 그리고 '바보가 아닌 이상 점점 배워나가며 개선해 나가는 나'는 이 레드오션에서도 분명 월 1,000만원을 벌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블로그에도 점점 기운이 빠지고 있었지만 이 영상으로 다시 텐션 UP! UP!


저의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심사임당님의 영상으로 직접 만나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sEyLvAGb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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