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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이해하기

[MZ 이해하기] 선호하는 명절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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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어려운 MZ세대 MZ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나도 가끔은 뒤통수를 맞을 때가 있다. 그래서 알아보았다. MZ는 어떤 명절선물을 선호할까?

 

TEA

MZ세대들의 ‘차(TEA)’문화에 대한 관심을 날로 올라가고 있다. 이 부분을 반영해 싱가포르 프리미엄 티 브랜드인 TWG TEA 선물세트를 주면 '우리 부장님 센스 미쳤다.'는 소릴 들을 수 있다.

 

 

 

스테이크

편리함을 선호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고기를 선물하고 싶다면 갈비찜 선물세트보다는 스테이크 선물세트를 추천하다. 

 

 

혼합과일 선물세트

과일은 선물하고자 한다면 사과나 배는 정말 꽝! 한라봉이나 샤인머스켓이 좋다. 그런데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다 담았다며 혼합 과일 선물세트를 하면 센스 굿~!

 

 

온라인으로

MZ 직장인 10명 중 7명, 명절 선물 ‘온라인’으로 받고 싶어 한다. 명절 전 주에 선물이 몰리고 본인도 명절 전에 다 들고 가야 하니까 가끔은 퇴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선물 세트끼리 부딪히고 피로해진다.

 

그리고 재택근무를 하는 인원이 많아진 만큼 명절 선물 받으러 가는 것 또한 비효율 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어른세대는 그것을 이유로 명절 전에 당연히 얼굴도 보고 인사를 나눠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MZ는 다른 생각인 것이다.

 

 

마치며

돈까지 썼는데 센스 없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할까? 생각하면 억울할 수 있다. 그래서 선물은 받는 사람을 생각해서 하는 것이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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