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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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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0+ 도심복합사업 8차 후보지 (효창공원앞역, 고색역 남측 등 11곳) 국토교통부는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수원 고색역 남측 등 11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의 8차 후보지로 발표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해 총 1만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 도심복합사업 도심복합사업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대책(’21.2.4)을 통해 새로 도입된 주택공급 모델로, 공공 주도로 도심 내 노후화된 지역을 고밀 개발하여 획기적인 속도로 신축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그간 정부는 7차례에 걸쳐 65곳 8.96만호의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를 발표했으며, 이번 발표로 후보지는 76곳, 총 10만호의 신축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가 되었다. 이는 3080+ 대책의 도심복합사업 지구지정 목..
'사당5구역' 특별건축구역 지정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노후 단독주택이 밀집한 구릉지인 '사당5구역'을 자연지형에 순응하는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여 오는 2028년 총 507세대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연면적 83,263.92㎡,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된다. ■ 특별건축구역이란? '특별건축구역'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설계가 필요한 사업 특성에 맞게 용적률, 건축물 높이 등 건축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 25년 착공, 28년 준공 예정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사당5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의 '특별건축구역' 지정에 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올해 8월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5년 착공, 28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공동주택 507..
오세훈표 모아주택 '26년까지 3만호 서울시가 신축, 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새로운 정비모델인 '모아주택'을 도입한다. ■ 서울시 저층주거지 서울시내 저층주거지 면적은 131㎢로 전체 주거지의 41.8%를 차지하지만 이중 약 87%가 노후도 등 재개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마땅한 정비방안 없이 방치돼 있다. 이런 지역들은 좁은 골목에 다세대, 다가구 주택이 밀집돼 있어 주차난이 심각하고 불법 주정차로 차량 진출입이 어려워 화재 등에도 취약하다. 녹지와 휴게공간도 부족하다. ■ 모아주택이란? '모아주택'은 이웃한 다가구, 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서 블록 단위로 양질의 주택을 공동 개발하는 정비모델이다. 대지 면적 1,500㎡ 이상을 확보하는 경우 추진할 수 있다. 공공기여와 국비,..
부동산 허위매물 사라진다 부동산 허위·과장광고 등에 대한 모니터링 시행 이후 소비자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낚시성 매물' 등 허위매물에 대한 단속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습니다. 표시·광고 업무 위탁기관 지정 일부 개정안 행정예고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부동산원을 모니터링 업무 위탁 기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부동산 광고 플랫폼(네이버 부동산)과 시스템을 연계하여 거래 완료 후에도 온라인에 방치되는 허위매물에 대한 단속과 부동산 광고플랫폼의 자율시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개정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니터링을 통한 거래완료 광고 삭제 모니터링은 플랫폼 상에 노출된 광고와 실거래 정보를 비교하여 거래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거래가 완료된 부동산 광고는 삭제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
민간분양 아파트 1차 사전청약 예상분양가 및 신청자격 민간분양 아파트의 사전청약이 최초로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민간 사전청약 도입 발표 후 제도 기반을 구축하고 공급물량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곧 민간분양 아파트의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될 청약 계획과 추정분양가, 신청자격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민간분양 1차 사전청약 계획 민간 1차 사전청약은 오산세교2, 평택고덕, 부산장안 지구에서 총 2,500호가 공급되며, 우미(우미 린), 호반(호반 써밋), 중흥(중흥 S-클래스) 3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특히,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이상이 전체 물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전용면적 100㎡ 대형 평형도 230세대(평택고덕)공급됩니다. 오산세교2 지구 오산세교2 지구는 전체 18,000호의 주택을 공급 중에 있으며, 금번 민간 1차 사전청약 대상..
누구나집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결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공모한 '누구나집' 시범 사업지 6개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5월 총 9개 사업지에 1만 785호를 공급하는 '누구나집' 시범사업 추진을 발표했고 올해 6개 사업지에 약 6천 호를 공급하는 시범사업에 대한 후속조치입니다. '누구나집'이란? '누구나집'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시세 85%~95% 이하)로 10년동안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 공급 유형입니다. 일반공급: 무주택세대구성원 특별공급: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20% 이하 이면서 1) 청년: 19세 ~ 39세 AND 미혼 2) 신혼부부: 혼인 합산 기간이 7년 이내 3) 고령자: 65세 ..
3080+ 도심복합사업 2차 예정지구 5곳 지정 정부가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 이하 "3080+ 대책")]등을 통해 도심 내 주택공급사업을 빠르게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신길2구역과 쌍문역 서측, 인천 제물포역, 부천 원미사거리, 덕성여대 인근 등 5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도심복합사업") 2차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 4일 3080+ 대책 발표 수 현재까지 도심 내 주택공급 후보지로 총 141곳(15.6만 호)을 발표했다. 주민동의 현황 도심복합사업 선도후보지 65곳 중 22곳은 주민 2/3 동의를 이미 확보하였으며, 특히 지난달 1차 예정지구로 지정된 증산4구역 등 4곳은 분담금 공개 후 2~3주만에 주민 2/3의 재동의를 받아 연내 본 지구 지정을 앞두고 있다. 3080+..
청년 맞춤형 전세, 월세 대출 지원 프로그램 주거비 부담을 느끼고 있는 청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무주택 청년 전월세자금보증 프로그램이다. [지원내용] 1. 소액 전월세 보증금 2. 월세자금 3. 기존 고금리 전월세 자금 저금리 전환 청년전세 [보증 대상자] 다음의 ① ∼ ③을 모두 충족하는 자 ① 신청일 기준 민법상 성년으로 만 34세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예비세대주 포함) - 무주택: 신청인 및 배우자(결혼예정자 포함) 기준 - 예비세대주: 대출실행일로부터 1개월 이내 세대주 요건을 충족하는 자 ② 임차보증금이 5억원(지방은 3억원) 이하인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자 ③ 신청인과 배우자의 합산한 연소득이 7천만원 이하 ※ 기존의 전세자금용도 대출을 대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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