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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주식사는법

장기투자자가 알고 있는 비밀(장기투자 성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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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앞으로 주식시장은 어떻게 될까? 하락이 계속 지속될까? 아니면 강세 반전으로 다시 치솟을까? 그 사이에 수만 개의 가능한 결과가 있기 때문에 두 시나리오 모두 가능하다.

 


그러나 장기투자자들이 알고 있는 비밀은 그것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어느 쪽이든 장기투자자들은 승자가 될 것이다. 장기적 관점에서는 시장이 무엇을 하든 상관하지 않으며 여러분도 그렇게 해선 안된다. 분명히 올해 주가가 25% 급등한다면, 여러분의 투자 가치가 훨씬 더 높아져서 행복할 것이며 궁극적인 투자 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가 한 해를 마감하게 될 것이다. 반면에 시장 조정이나 폭락은 포트폴리오의 가치 하락을 볼 때 끔찍한 일처럼 보일 수 있지만 현실은 정반대이다.

성공적인 장기 투자자들은 주가가 떨어질 때는 좋아한다. 좋은 회사를 할인해서 사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은 투자가들이 주가가 오르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소유하기 위해 주식을 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니 주가가 무엇을 하든지 간에 양질의 사업에 투자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성과가 저절로 해결된다.

 

 

무관심은 장기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감정을 제거해야 한다.


지난 30년 동안  S&P500은 연평균 약 9%의 총수익률을 기록했다. 여기에는 현재의 조정뿐만 아니라 이 기간 동안 발생한 금융위기, 닷컴 버블, 1987년 폭락도 포함된다. 그러나 평균적인 투자자는 같은 기간 동안 평균 총수익률은 2% 미만이다.

어떻게 이런 차이가 날 수 있을까? 문제는 투자자는 사람이고, 사람들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처럼 주가가 급락하면 많은 사람들이 공황상태에 빠져 주식이 더 빠질까 두려워 매도한다. 투자의 핵심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심리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정반대의 행동을 하게 한다.

시장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시하고 있으면 당신의 심리를 시장으로부터 제거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역사상 최고의 투자자인 워런 버핏이 가장 좋은 시기에 시장보다 저조한 정적을 거두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그렇다면 그는 지난 50년 동안 어떻게 놀라운 투자 결과를 만들어 냈을까?

 

답은 간단하다 버핏은 시장이 잘 될 때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는 것보다 나쁜 시기에 시장을 능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금융위기 동안 S&P500은 2007년 고점에서 56% 이상 하락했다. 이러한 손실 후에도 단순히 회복하려면 지수가 129% 이상 상승해야 했다. 반면, 견고한 배당주인 존슨 앤 존슨은 같은 기간 동안 29.4%만 하락했다. 반등할 때 주가는 위기 이전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41.6%의 상승만 필요했다.

 


어떤 시장 환경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양질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면, 당신은 현재 시장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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