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기후동행카드 조건 혜택 지원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시에서 실시하는 '청년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이 혜택이 얼마나 경제적으로 이득인지, 또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기후동행카드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내 대중교통을 한 달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입니다. 버스, 지하철, 그리고 따릉이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1원부터 시범사업 중인데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2. 청년 기후동행카드 조건

이미 좋은 조건의 기후동행카드가 청년형으로 나왔습니다.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입니다. 올해 기준으로 1989년 1월 1일생부터 2005년 12월 31일생까지 거주지와 관계 없이 서울 생활권이라면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청년 지원 방법

기후동행가크는 6월 30일까지는 시범사업중이며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시범사업 기간 중에는 청년도 62,000원 또는 65,000원짜리 일반권을 충전해서 사용하면 7월에 별도의 신청을 거쳐 차액을 환급해 주는 방법으로 지원합니다.

 

 

 

 

다만, 실물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그 후 사용한 금액에 대해 소급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는 7월부터는 55,000원 또는 58,000원에 청년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청년 기후동행카드는 단순한 교통비 절약 이상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에 동참하는 것이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큰 이득을 볼 수 있으니 청년 여러분들은 이 기회를 꼭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