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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금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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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상품 투자시 유의해야 할 핵심포인트 ’21.6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등록이 시작된 이후 49개 온투업자가 금융위 등록을 완료하였고 연계대출잔액이 1.2조원에 달하는 등 안정적 성장세를 시현중이다. 투자자 수도 약 100만명(중복포함)에 달하는 등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기능하고 있으나, 일부 투자자의 경우 P2P 금융상품의 특성, 위험에 대한 인식없이 투자하는 사례도 있어 P2P 투자시 유의사항을 알아보자. ■ P2P 투자 후회 사례 ▪(사례1) 직장인 조○○(35세)씨는 적금을 해지해서 마련한 자금으로 수익률이 좋고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다고 하는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P2P 금융상품에 투자하였다. 그런데 투자만기에 원리금 상환이 되지 않더니 법원 경매절차를 거치게 되었고, 투자시에 인지하지 못했던 선순위로 대출을 취급한 여신금융기관..
불법사금융 피해가 걱정되세요? [채무자대리인 및 소송변호사 무료지원 제도 소개] 오늘은 고금리 및 불법 채권추심 피해자에게 채무자 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여 불법사금융 피해에 대한 사회적 안정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채무자 대리인 및 소송 변호사 무료 지원에 대해 알아보자. ■ 제도 소개 정부는 ‘20. 1.28.부터 미등록·등록 대부업자로부터 불법추심 피해(우려)가 있거나 법정 최고 금리 초과 대출을 받은 피해자를 대상으로「채무자 대리인 무료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2014년부터 채무자 대리인 제도가 시행(「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되었으나, 제도를 잘 모르거나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서민 피해자들의 상황을 감안하여 채무자 대리, 소송 등을 정부가 무료로 지원(’ 22년 정부예산 11.4억 원) 피해자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불법사금융신고센터(☏1332..
개인정보유출 사고예방시스템 안내 금융감독원은 유출된 개인정보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신분증 분실 또는 피싱이 의심되는 경우 개인정보 노출자 시스템에 등록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제도와 시스템에 등록하는 방법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자. ■ 어떤 사람에게 필요할까? 금융감독원은 신분증 분실, 피싱 등에 의한 개인정보유출로 타인이 본인 명의로 금융거래를 할 가능성이 우려되는 경우 ‘개인정보 노출자’로 등록할 것을 권고했다.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 일부 개인정보만으로 대출, 카드 발급 등은 어렵지만 다른 경로를 통해 유출된 정보와 결합될 경우 악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나의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생각될 경우엔 지체 없이 등록하여 사..
[보험사기] 보험사고 조사 대상 선정 원칙 금융감독원은 보험금 사기 의심으로 보험사고 조사 대상을 선정하는 5대 기본원칙을 제시했다. ■ 보험사고 조사대상 선정 5대 기본원칙(안) 감독원은 아래 요건 해당 시 추가 질병치료 근거 확보, 의료자문 등을 통하여 보험금 지급사유 해당 여부를 조사하고 소비자와 다툼이 있는 경우 제3의료기관 판단을 거쳐보상여부 결정하고 보험사기 의심 건은 수사의뢰 등의 조치한다. ① 치료근거 제출 거부 - 정당한 사유 없이 치료근거 제출을 거부·방해하는 경우 ② 신빙성 저하 - 환자상태, 검사결과, 의무기록의 불일치로 신빙성이 의심되는 경우 ③ 치료·입원복적 불명확 - 심평원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가이드라인 등에 비추어 치료/입원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며 의사의 진단·소견도 불명확한 경우 ④ 비합리적인 가격 - 진료비용이 ..
’21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 ’21년에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올해 5. 31.(화)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 신고대상 ’21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22. 5. 31.(화)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합니다. ①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연말정산 사업소득(보험모집, 방문판매 등)만 있는 경우 제외] ② 두 군데 이상에서 근로소득이 발생하였으나 합산하여 연말정산 하지 않은 경우 ③ 금융소득(이자소득・배당소득) 합계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④ 사적연금 연간 합계액이 1,2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⑤ 기타소득금액(총지급액-필요경비) 합계액이 3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⑥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이 함께 있는 경우 등 ■ 신고방법 ’22. 5...
내 카드 포인트 잘 이용하는 방법 카드 포인트를 잘 이용하기 위해 아래의 사항을 알아두자. ■ 포인트 적립 조건도 꼼꼼하게 따져보자 카드 포인트는 통상 소비자가 전월에 일정 금액 이상을 사용하였을 경우에 한해 제공된다. 또한, 카드 상품별로 월별 포인트 적립한도를 제한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소비자는 높은 포인트 적립률만 보고 카드를 선택하기보다 포인트 적립을 위한 전월 이용실적 기준과 포인트 적립한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사례] A카드 : ① 전월 이용실적 기준 50만 원 ② 포인트 적립률 3% ③ 월 적립한도 1.8만 B카드 : ① 전월 이용실적 기준 30만 원 ② 포인트 적립률 2% ③ 월 적립한도 2만 (전월 이용실적 제외항목제외 항목 및 포인트 적립 제외 항목은 없는 것으로 가정) ☞ 30만 원 이용 시 B카드 유리 (A카..
'숨은 금융자산' 조회 방법 숨은 금융자산은 온라인을 통해 쉽게 조회‧환급 신청할 수 있으므로 인터넷‧모바일을 통해 先 조회 후 환급 신청하는 것이 편리하다. ※ 특히,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파인)에서는 모든 숨은 금융자산 조회가 가능 ■ 금융소비자포털 [파인]을 통한 조회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에서는 全 금융권의 숨은 금융자산, 미사용 카드 포인트를 모두 조회할 수 있다. 「파인」에서 「숨은 금융자산」을 조회하는 방법 ■ 장기미거래 금융자산 조회 금융결제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은행, 저축은행, 증권사등에개설된 본인 명의 계좌를 일괄 조회할 수 있다. 소액 비활동성 계좌*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즉시 본인 명의의 타계좌로 잔고 이전 후 해지가 가능합니다. * 1년 이상 입출..
신용카드, 체크카드 알뜰하게 사용하는 5가지 방법 오늘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알뜰하게 사용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매년 10월엔 본인의 1~9월의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미리 점검하자 신용카드 등(체크카드, 선불카드, 현금영수증 등 포함)으로 사용한 금액이 연간 총급여액의 25%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하는 금액에 대하여 일정비율(15~30%)을 연간 300만 원 한도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1~9월 중 사용한 신용카드등 사용금액(이하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국세청의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하고, 나머지 기간 동안 신용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이용방법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이용방법 2021 연말정산 예상 결과를 미리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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