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금리 높은 곳 1금융권 4%이상 4곳

요즘 적금 만기를 맞이한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청년희망적금과 같은 고금리 상품에 가입했던 분들이라면 이자 수익을 어떻게 잘 활용할지 고민이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 만기된 적금 금액을 어디에 재투자하면 좋을지, 특히 이자가 높은 정기예금 상품을 중심으로 1금융권에서 제공하는 4% 이상의 금리 상품들을 비교해보았습니다.

■ 수협은행 Sh첫만남우대예금

금리: 최대 연 4.05%
특징: 1년짜리 정기예금으로, 1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로 가입 가능합니다. 기본금리는 3.07%이며, 첫거래 고객이라면 1%의 우대금리를 받고, 마케팅 동의시 최대 4.05%의 금리를 적용받습니다.

예치금 1천만원 기준, 1년 후 세후 342,630원의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금리: 최대 연 4.05%
특징: 가입 기간 1년의 정기예금으로, 100만원부터 5억원까지 가입 가능합니다. 기본금리 3.75%에, 자동재예치 시 최대 3회까지 0.1%씩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한도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우대금리는 첫 예치시부터 받을 수 없습니다. 기본금리 3.75%를 적용받을 경우 1억원 예치시 3,172,500원의 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금리: 최대 연 4.04%
특징: 6개월부터 3년까지의 가입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정기예금 상품입니다. 기본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다르며, 최대 우대금리 적용 시 4.05%까지 가능합니다.

예치금액, 가입기간에 따른 이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금리: 최대 연 4.00%
특징: 100만원에서 14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특판예금 상품입니다. 계약기간은 3, 6,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KB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 고객은 0.5% 우대 금리를 받아 최대 4.00%의 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1400만원을 1년간 예치할 경우 세후 473,760원의 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다만, 3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특판상품이며 한도 소진지 판매 중단되는 상품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천만원을 예치할 경우, 각 은행별로 예상되는 이자 수익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상품 선택 시 예치금액, 가입기간 등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한 정보가 여러분의 재테크 계획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