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예외도 있으니 꼭 확인하자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후 2년 3개월 만에 대부분의 실내에서 마스크 없는 생활이 가능하게 되는데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유지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 마스크, 어디서 벗고 써야 하는지 새롭게 바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내용을 살펴보자.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착용 의무 유지 실외 마스크 해제에 이어 실내 마스크 착용도 권고 수준으로 완화된다.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노인복지관, 경로당,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마스크 없는 생활이 가능해진다. 다만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의료기관‧약국, ▲요양병..